엔젤다이어트, 회원 3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이어트 유혹 퇴치법 발표
엔젤다이어트(대표이사 강재학, www.angeldiet.co.kr)는 회원 35만 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 유혹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조사, 그 퇴치법을 발표했다.
다이어트 유혹퇴치법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 ‘포토파’(22%)들의 경우 다이어트로 살이 빠졌거나 몸매가 예뻐진 연예인들의 before/after 사진을 보거나 멋진 몸짱 연예인들의 사진을 다이어트 도우미로 활용하는 이들이다. 반대로 뚱뚱한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충격요법을 주거나 본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반라사진을 찍는 이들도 있다.
▲ ‘문구파’(17%)들은 유혹을 잡아줄 강력한 메시지의 문구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1시간 운동하면 미래의 남편이 바뀐다’, ‘지금의 한 숟가락이 평생을 좌우 한다’ 같은 문구를 냉장고문이나 방문에 여기저기 붙여놓고 보는 것. 종이위에 먹고 싶은 음식을 그린 후 밑에 칼로리를 적고 엑스 표를 치는 경우도 있고, ‘일기를 쓴다’, ‘오래된 앨범 속의 사진을 본다’, ‘게임을 한다’, ‘채팅방에서 수다를 떤다’는 식욕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스크랩해서 붙여놓는 이들도 많다.
다이어트후의 모습을 그려보는 ▲’상상파’(18%)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 입을 옷과 쇼핑하면서 입고 싶은 스타일의 옷을 맘껏 입어볼 수 있는 상상을 하면서 행복에 빠지는 유형이다. 애인 앞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나타나는 상상도 도움이 된다고.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유형은 ▲‘딴청파’(26%)다.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방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을 찾아서 하거나 다른 집중꺼리를 찾는다. 만화를 본다거나 십자수나 뜨개질, 모형비행기를 만드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여성들의 경우 팩이나 마사지를 하고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고 남성들은 헬스클럽을 가거나 운동을 하는 이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소수파들로는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명상파’(6%), 식욕이 생기면 일단 먹는 ▲’먹자파’(11%)들도 있다. 먹자파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질릴 때까지 먹고, 먹은 만큼 운동을 더 하거나 식욕을 잊게 하는 껌이나 얼음, 생다시마를 먹는 것. 귤 껍질차의 경우 떨떠름한 맛 때문에 입맛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양치나 가그린을 하거나 수건 등을 입에 악물고 있는 이들도 있었다.
큐브넷 개요
㈜큐브넷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다이어트 포털 '엔젤다이어트'는 지난 1999년도에 오픈한 이래 3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다이어트 커뮤니티이다 . 고객충성도가 높아 유저들이 매일매일 다이어트일기를 직접 올리고 서로 격려해주는 ‘ 엔젤 D-Diary ’ , 릴레이 이벤트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 정립 ’ 을 위해 정확한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가의 컨설팅 채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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