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추운 주말 안방 쇼핑족 위한 특별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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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09-12-18 09:54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12월 20일(일) 하루 동안 <행운탱탱 일요일> 특별전을 열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삼양라면 한 상자를 증정하거나 또는 비씨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라면 사은품은 구매하는 상품의 가격에 따라 10개입 또는 20개입 한 상자를 증정하며 핸드폰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오전 6시 50분부터 밤 12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태리 명품 프라마클라쎄를 최대 14% 세일하고 올림푸스 PEN 디지털카메라 특별전을 선보이는 등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낮 2시 30분에 방송하는 명품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에서는 이태리 명품 프리마클라쎄의 핸드백을 10~14% 세일하고 비씨카드 이용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프리마클라쎄 나파마파백은 11만원 세일한 87만 8천원에, 캐주얼한 디자인의 프리마클라쎄 스퀘어 크로스백은 5만원 세일한 29만 8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삼성 지펠 수련화 홈바 냉장고(682리터, 89만원), LG 엑스캔버스 PDP TV(42인치, 99만원), 하기스 기저귀(17만 9800원) 등은 비씨카드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밤 11시 9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하는 올림푸스 특별전에서는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PEN (E-P1)을 선보인다.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크기의 렌즈교환식 카메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1230만 화소의 고속 라이브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E-P1 더블렌즈 패키지(129만 5천원), 17mm 렌즈 패키지(109만 5천원), 14-42mm 렌즈 패키지(99만 5천원) 등을 판매하며 전 구매고객에게 삼양라면 20개입 한 상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현대홈쇼핑은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컨벡스 적외선 오븐(20만 5천원)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하는 랜드스케이프 등산복(14만 9천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양라면 20개입 한 상자를 증정하고, 오전 9시 55분과 낮 3시 30분에 방송하는 하유미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트(9만 9천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양라면 10개입 한 상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실내에서 편리하게 쇼핑하려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라면 사은품 또는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평소보다 상품 구성이나 가격 혜택이 뛰어난 상품들이 많아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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