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교재 ‘반도체배치설계 관련 지식재산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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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IDEC

2009-12-18 10:00

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고정식)과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소장 경종민)는 반도체설계재산(Core-A) 활용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Core-A 교재개발 시리즈 세 번째 교재인 ‘Core-A 반도체배치설계 관련 지식재산권’을 발간했다.

‘Core-A 반도체배치설계 관련 지식재산권’은 (주)이지펙스의 이경란, 임병웅 변리사가 저술한 것으로, 반도체설계에 관한 지식 재산권에 대해 알려준다.

본 교재는 반도체 설계 자산의 개념과 반도체 IP 보호의 필요성, 반도체 IP 시장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외국의 반도체 IP 보호 정책들과 국제적인 규범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정책과 비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배치설계에 대한 법률적인 보호, 특허법에 의한 보호, 저작권법, 민법 및 계약에 의한 보호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각 해당 사항에 대한 사례들을 언급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IDEC 경종민 소장은 “본 교재를 통해 반도체 IP 설계 재산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Core-A 교재개발은 Core-A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산업에 적합한 실무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며, 교육난이도에 따라 교재를 개발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고도화 실현의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무료로 지원이 되고 있으며, 신청은반도체설계재산 활용확산 사업 홈페이지(www.c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KAIST IDEC 개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1995년 산업자원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현대전자, (구)LG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전국 대학의 워킹그룹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우수 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dec.ka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