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품안전관리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올해 식품수거검사 2,000건을 목표로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도매시장 등을 중심으로 3,313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100대 국민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및 유해물질 우려 식품에 대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추석 성수식품과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신속히 실시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수거도 병행하여 부정불량식품 유통 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2월 17일 대전에서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실시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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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