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0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2010년 엑스포 기본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옹기문화엑스포는 지난 10월 울산대공원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플루 확산으로 연기됐으며,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5일간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금년 계획을 토대로 축약해서 알찬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는 11명의 이사가 참석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기본계획을 비롯해 ▲2010년 예산안 ▲정관개정안 ▲재단 임원 위촉안 등 4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내년 행사의 총 사업비 117억원 중 107억원은 올해 사업 중단에 따른 이월예산으로 충당하고 조직위 운영비 10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내년 엑스포는 외고산 옹기마을 한곳에서만 개최되는 만큼 옹기마을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통 옹기의 역사, 문화,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옹기의 과학성, 발효 식문화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전시·학술,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총 관람객은 70만명 정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직위는 사무처 조직을 개편해 내년 1월 엑스포 행사장인 외고산 옹기마을로 사무처를 이전하고, 3월까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나선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따라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한 준비작업을 재개한다”며 “내년에는 행사콘텐츠를 보다 내실있게 구성해 알찬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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