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 초유로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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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2009-12-22 10:4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기습 한파로 인해 독감 및 감기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초유, 홍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자연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진 ‘초유(初乳)’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제품에 사용되는 초유는 젖소의 초유인데, 분만 후 48시간 이내에 분비하는 진한 초유 속에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막아주는 면역성분(면역글로불린 lgG, IgA 등)과 뼈, 근육, 신경, 연골의 생성과 유지 및 회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장인자(IGF, TGF 등)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젖소의 초유는 사람 초유보다 면역글로불린 IgG가 무려 100배 이상, 성장인자도 10~2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

때마침 12월 21일 방송된 SBS ‘백세건강 스페셜’ <자연 면역력을 키운다. 초유의 힘>편에서는 초유 속에 들어있는 면역인자와 성장성분이 사람의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초유가 필요한지, 초유의 올바른 섭취법 등이 1시간에 걸쳐 특집 방송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방송에 출연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는 “초유에는 각종 면역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성장인자나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해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알레르기에 도움을 주므로 “초유는 신생아부터 성인이나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건강유지를 위한 훌륭한 자연식품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에는 영국의 의학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www.nleducation.co.uk)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초유가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소개했는데,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인플루엔자 예방은 물론 치유기간을 줄이는 데 있어서 초유가 백신보다 약 3배의 효과를 보였다는 논문내용이 국내외 학계 및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초유관련 제품을 생산해 온 일동후디스(www.ildongfoodis.co.kr)는 초유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0%이상 신장 하였고 전화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2000년 영·유아식인 ‘초유밀플러스’ 출시 이후 초유 성분이 함유된 분유 및 어린이 간식, 성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우유, 발효유 등 총 1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분유제품인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는 국내 최대 초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트루맘 뉴클래스퀸’은 초유함량이 타사 제품에 비해 4배나 높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영’유아를 위한 ‘초유밀플러스’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초유밀플러스 키드’, 성인용 제품인 ‘초유의 힘’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초유로 이루어진 ‘초유의 힘(파우더)’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약해진 성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21일 방송된 “자연면역력을 키운다, 초유의 힘”편은 SBS 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다시 보기’로 재시청이 가능하다.

일동후디스 개요
일동후디스는 60여년 전통의 민족제약기업 ‘일동제약’의 자회사로서, 1970년 창업 이래 한국형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베이비쥬스, 아기용 이온음료 및 산양분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 유아식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ldongfood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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