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 시 도입된 동경원점 중심의 측량기준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지구중심 기준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측량기준점 정비 및 활용대책’ 3개년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의 완료로 측량의 정확도가 수 ㎝ 수준으로 개선되어 향후 토지 경계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2009. 12. 10일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의 시행 시기에 맞춰 2007년 ~ 2009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사업 내용은

2007년 : 측량기준점 학술용역 실시, 세계적 기준의 측량기준점 성과고시
2008년 : 모바일 기준점관리시스템 개발, GPS 기준국 설치 등
2009년 : 세계기준의 좌표변환 S/W개발, GPS측량관련 홈페이지 구축

2007년 1단계 사업은 측량기준점 211점에 대하여 동경원점에서 지구중심의 좌표체계(세계측지계)로 변환을 완료하고, 측량기준점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지능화함으로써 측량현장에서 모바일 기준점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기준점관련정보 조회 등이 가능하여 유비쿼터스 측량기준점 관리를 실현하였으며 측량기준점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디자인 서울” 위상을 제고하였다.

그리고 2008년 2단계 사업으로 서울시 4개 자치구에 자체 GPS 고정기준국을 설치하여 최첨단 측량환경인 네트워크 RTK 시스템을 구축하여 당초 3인 1조가 되어 실시하던 측량을 이제 1인 측량이 가능 하게 하였다. 이 측량방식은 일본, 미국, 유럽선진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가 처음 구축한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금년 3단계 사업의 마무리로 토지경계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지적도면 좌표변환 S/W를 개발하였으며, 동경측지계 기준의 지적도면을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한 결과 위치변동은 없고 좌표만 남동쪽으로 약 314m 이동을 보였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네트워크 RTK 시스템 홈페이지(http://gnss.seoul.go.kr)를 오픈하여 측량종사자는 물론 시민고객 누구나 손쉽게 GPS측량 관련 자료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 2009.10.30 세계측지계 도입에 따른 차질 없는 업무수행을 위하여 제1회 서울특별시 최첨단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25개 자치구 실무 담당공무원의 GPS측량장비 운용능력을 함양하여 정확한 측량성과 확보로 시민고객의 재산권보호와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였다.

세계측지계 도입은 도시개발사업(뉴타운 사업지역, 재개발, 재건축)등 시행지역에 우선적으로 도입되며, 향후 GPS 기준국에서 생성되는 자료는 네트워크 RTK 시스템 등 신기술과의 접목으로 고정밀 위치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방재분야 등 각종 주요시설의 위치변동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관련용어설명 : 측지계, 동경측지계, 세계측지계, 네크워크 RTK측량, GPS기준국, RFID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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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리과장 남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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