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22일(화) 10시 서소문 서울시청 13층 간담회장에서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와 문화예술교류협력에 대한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를 체결, ▴문화예술교류와 ▴한글의 보급과 교육 등의 교류사항에 상호 합의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같은 문자를 쓴다는 것은 양 도시 간의 수 많은 장벽을 거둬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글을 통해 양 도시가 형제의 도시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오늘 문화예술교류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의 우의가 더욱 굳건하게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고유 언어는 있지만 문자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찌아찌아족의 한글 사용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협조 속에 한글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우리 역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세종대왕의 높은 기상을 널리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다.

한편, 서울시와 훈민정음학회는 바우바우시에 살면서 한글을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찌아찌아족 9명을 20일(일)~26일(토) 6박7일간 공식 초청했다.

찌아찌아족 초청단은 바우바우시장 부부와 찌아찌아족 부족대표,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3명, 고등학생 2명, 바우바우시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에 머물며 이들은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한글의 메카 공간 ‘세종이야기’를 관람하는 한편, 남산 N-Tower에 들러 서울야경을 관람하고, 우수학교를 견학한다. 또 청소년 문화교류의 거점인 ‘하자센터’에 들러 청소년과 타학기 공연 등을 체험하고 겨울 빛축제가 한창인 광화문광장에도 들른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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