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산업현장에 첨단 유비쿼터스기술을 접목해 안전작업장을 구축하는 산업안전정보화사업(u-safety)이 완료됨에 따라 울산시가 산업정보화의 중심도시로 부각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2월 23일 오전10시30분 롯데호텔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황시영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사업수행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정보화(u-safety)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감사패 교환, 추진 경과보고, 과제별 성과보고, 격려 및 총평 인사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2006~2007년의 제1차 과제에 이은 2008~2009년간의 제2차 사업으로 지식경제부의 지역 IT특화육성지원사업비로 획득한 10억원과 시비 7억원, 현대중공업 7억4000만원 등 총 24억4000만원(현금 20억4000만원, 현물4억원)이 투입 돼 현대중공업을 시범사업장으로 하여 (주)아시아나IDT 등 8개 업체 컨소시엄에서 추진,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 완료된 사업은 화학 및 일반산업 재해예방을 위한 시스템과 조선산업 재해예방을 위한 시스템 확대 개발 등 2개 과제.

화학 및 일반산업 재해예방 시스템으로는 △모듈형 화재·폭발 예측 장치 △풍향·풍속, 파고 감지포터블 센서 △건강이상 유소견자 상태정보 전달 장치 등이 개발됐다.

이를 통해 가스누출 및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구 안전관리, 파고에 의한 재해예방, 작업자 원격 건강상태(맥박, 체온) 체크 등이 가능해져 재해로부터 위협받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게 됐다.

또 조선산업 재해예방을 위해 1차 사업 성과물에서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작업자용 휴대용 센서, 고정형 센서, 이를 전달하는 통신장치인 라우터 및 코디네이터, 관제실 경보장치 등 개선) △배터리 사용시간 확장 및 센서추가 △영상관제 시스템 추가 개발 등이 완료되어 도크·안벽에서의 선박화재, 폭발, 질식 재해 예방 및 영상관제를 통한 실시간 현장 확인 등이 가능해졌다.

u-safety(산업안전정보화)사업은 IT/SW기술을 산업안전 분야에 융합한 기술로 조선산업 주요 재해인 화재, 폭발, 질식 등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장의 실현으로 근로자 복지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플랜트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로 발주처에 대한 신뢰도 향상 효과와 함께 조선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1차 사업으로 총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선작업장에서의 화재, 폭발, 가스, 산소 사전 감지 센스 △재해판단 및 경보전달시스템 등을 구축했으며 국내특허 3건, 국제특허 1건, GS인증 1건 등의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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