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이색적이고 Fun한 사회공헌활동 송년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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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9-12-23 10:13
서울--(뉴스와이어)--극심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루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ADT캡스가 사내 송년회에서도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인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22일, 삼성동 한 식당에서 직원 25명과 임원진이 함께 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ADT캡스는 사랑의 저금통, 사랑의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본사 및 전국지사의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랑의 기금활동을 펼쳐 온 기부 금액과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금액 총 3천만 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사랑의 저금통은 지난 한 해 동안 본사 및 지사에 별 저금통과 통장 1개를 각각 지급해 생일 및 기념일에 기부, 상사가 직원에게 음료서비스 제공, 책상정리, 카풀서비스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왔다.

또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직원 1인마다 1개의 소장품을 기부해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왔다.

송년회가 개최된 22일에는 ADT캡스의 임원진이 자신과 하나의 팀이 된 신입사원에게 안마를 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진은 워크샵에서 배웠던 스트레스해소 지압법을 신입사원에게 제공하고 신입사원은 안마를 받은 후 사랑의 저금통에 기부금을 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ADT캡스 이혁병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산타 복장으로 송년회 장소에 등장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사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 후 임원진과 신입사원들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서로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한 팀으로 구성 된 임원진과 사원들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ADT캡스의 이혁병 회장은 “다른 회사에서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이색적이고 ‘Fun’한 프로그램을 마련,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 봉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ADT 캡스만의 사회공헌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DT캡스는 사랑의 기금 활동인 ‘사랑의 저금통’ ‘사랑의 바자회’, 외에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노인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Love Couple’ 등을 진행해 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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