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23일, KT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협약 체결 내용>
2010년 4월부터 노트북 이용자는 누구나 23개 KTX 정차역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게 됨
5개 KTX 정차역(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 설치되어있는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도 KT와 공동운영
- 쿡 TV와 쿡 인터넷 이용뿐만 아니라 KT의 첨단 IT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올레존’ 운영
코레일 전용 ‘SHOW코레일 요금제’ 출시
- 현재 철도회원이면서 KT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전화사용량에 따라 월 2천원에서 최고 2만5천원까지 철도회원 포인트로 적립 가능
- 적립된 포인트는 철도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
또한, 2010년 2월부터 폐 휴대폰을 코레일 역에 반납하면 철도포인트를 지급하는 녹색이벤트 전개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2007년부터 환경부와 연1회 폐휴대폰 수거캠페인을 시행해 왔으나, 앞으로는 K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휴대폰 수거캠페인을 연중 무휴 수거 예정이다.
코레일 허준영 사장은 “이번 KT와의 전략적 제휴로 코레일 맞이방에서 고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면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꼭 철도회원으로 가입하여 이러한 서비스 혜택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코레일
영업지원팀장 박철환
(042) 615-4022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