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황민영 농어업특위위원장, 안경률 국회의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 초청인사와 전국 어업인후계자 및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어업인후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적 위상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미래가 바다에 있다는 해양수산의 중요성을 천명하면서 ‘수산업과 어촌경제 회생을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 아래 세계일류 수산강국을 이룩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 행사는 1만6천여 어업인후계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수산업경영인 가족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며 ‘자율관리 어업’의 정착과 활성화로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살기좋고 아름다운 어촌을 실현하는데 적극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선 그동안 수산업과 어촌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어업인후계자에게 석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0명과, 해양수산부장관표창 42명, 해양경찰청장표창 30명, 부산광역시장표창 5명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기간동안에는 ‘漁者天下之大本’을 주제로한 길놀이와 연예인초청 축하공연 등 전야행사, 우수 어업인후계자 표창 및 치어방류행사 등 본행사, ‘수산경제 회생을 위한 자원회복 계획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 우수 수산기자재 전시회 및 부산·기장 해양수산탐방을 위한 관광행사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또한 수산업경영에 필요한 영어자금·수산금용에 대한 상담코너운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업인후계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산올림픽, 명랑운동회 등 체육행사와 가족음악회 등 뒤풀이행사 등이 있으며, 기장군민과 함께하는 ‘바다쓰레기 우리 손으로’라는 푸른바다 가꾸기 행사를 통해선 대변항 주변의 바다쓰레기 수거 및 행사장 정리를 하게 된다.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는 1997년 전남 여수에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999년 경남 통영 2회 대회, 2001년 강원 속초 3회 대회, 2003년 충남 보령 4회 대회 등 격년마다 개최되는 전통적인 행사로 매김하여 어업인후계자의 자긍심 고취와 수산업경영의 대외적 이미지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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