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전국연합, 단촐한 송년모임 사무실에서 오늘 열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이 12월 2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송년모임을 갖는다.

매년 500~800명의 인원이 대형 음식점이나 호텔에서 행사를 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국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조촐하고 단란하게 사무실에서 송년 모임을 치를 예정이다.

이 날 모임은 녹색전국연합과 녹색 문화예술 세계연맹 등 녹색 가족의 지부에서 떡과 고기, 과일 등을 준비해 와서 내빈들과 나누어 먹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한해를 회고하고 밝아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설계하자는 덕담을 나눈다.

한편 매년 세모(歲暮) 때마다 의미심장한 새해의 휘호를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박준홍 회장의 휘호에 올해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작년의 휘호는 친박연대의 탄생을 예고하는 自作一村 (자작일촌 : 한집안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이었으며 올해는 정치적인 혁신을 의미하는 旋乾轉坤(선전건곤 : 건곤을 돌리는 과감한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천지의 생성과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었다. 음력으로 2달이 남아있는 올해 안에 휘호의 의미가 나타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회장은 21일과 22일 사이에 2010년 휘호를 붓글씨로 써서 송년 모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녹색전국연합은 자연보호헌장이 선포된 1978년 스무 돌을 맞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어받고 또한 박 전 대통령의 자연사랑,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우리나라의 환경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다.

녹색전국연합 개요
녹색전국연합은 자연보호헌장이 선포된 1978년 스무 돌을 맞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어받고 또한 박 전 대통령의 자연사랑,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우리나라의 환경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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