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부끄러울 정도로 노후 됐던 대전 관문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최첨단 복합터미널로 건설되는 것을 계기로 복합터미널지구가 대전역세권 지구와 함께 동구 발전의 양대 축으로 개발된다.

대전시는 23일 박성효 시장, 이장우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복합터미널 기공식을 계기로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아름다운 대전관문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복합터미널 건설

복합터미널은 3만 5,264㎡의 부지에 연면적 11만 2,074㎡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의 고속버스터미널을 서관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을 동관으로 해 서관은 승차, 동관은 하차 전용으로 각각 분리해 재건축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연면적 9만 4,417㎡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서관은 1층 매표소와 편의시설, 2~4층 대형복합쇼핑센터(신세계), 5~6층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동관은 연면적 1만 3,28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1층 하차장, 2층 서점·문구점(영풍문고), 3~4층 대형극장(CGV) 등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2011년 말 대전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대전시 관문 이미지 저해와 주변 교통 혼잡, 시민 불편 등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

복합터미널 건설은 지역 건설회사인 금성백조가 시공을 맡았고, 신세계 852억원, CGV 40억원, 영풍문고 15억원 등 모두 907억원이 투자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박성효 시장은 대전복합터미널 건립 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대전고속버스터미널㈜와 대전시외버스종합터미널㈜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주변지역 정비

복합터미널 건설을 계기로 주변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계획이 추진된다. 사실상 대전역세권 개발과 함께 복합터미널지구에 대한 도시정비가 추진되면 동구발전의 양대 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우선 ▲가양5구역(5만8천㎡) 793세대 ▲성남1구역(6만9천㎡) 881세대 ▲성남3구역(16만㎡) 2,392세대 ▲가양6구역(6만㎡) 820세대 등에 대한 도시재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해 인구유입과 도시기능 회복을 꾀하기로 했다.

현재 성남1구역은 조합설립이 완료됐고, 성남3구역은 구역지정, 가양5구역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다.

대전시와 동구는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 동서대로 용전4가~동부4가 1.82㎞ 구간에 보도 폭 8m의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녹지대와 편익시설, 가로수 식재 등 모두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얽혀 있어 미관을 크게 헤쳐 온 용전고속2~4길(1.47㎞)은 25억 2천만 원을 투자해 전선지중화와 광고물 정비사업, 훼손된 차도 재 포장, 보도조성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성효 시장과 이장우 동구청장은 “철도교통의 메카로 건설될 대전역세권과 복합터미널 건설을 계기로 주변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동구 발전의 양대 축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운송주차과
박동인
042-600-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