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편의성 및 효율성 강화된 기능 중심으로 IFRS 시장 선점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m)가 유통과 제조부문 국내 선두권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IFRS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국내 유통부문 선두 그룹인 신세계그룹과 종합부품 기업 아모텍, 정밀화학기업 송원그룹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아모텍, 송원그룹에는 코오롱베니트 IFRS 연결공시솔루션의 최상위 제품인 베니트시그마 2.0 Ultra가 도입되며, 현재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예산이나 일정, 인력 등의 문제로 인해 개별 IFRS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계열사의 데이터를 시스템 변경 없이 손쉽게 K-IFRS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는 베니트시그마 Conversion Tool-Kit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베니트시그마 2.0 Ultra의 Conversion Tool-Kit은 중소형 계열사의 K-GAAP 기반 데이터를 K-IFRS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모듈이다. 때문에 자체적으로 IFRS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형 계열사들은 별도의 시스템 변경 및 추가구축을 하지 않고 K-IFRS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어 IFRS 도입에 따른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자체조사 결과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Conversion Tool-Kit을 통해 IFRS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요는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이외에도 건설, 화학, 제조, 유통, 보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30여 건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오롱베니트 ERP본부 최형묵 상무는 “고객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사용자를 지원하는 베니트시그마 2.0 Ultra와 IFRS 도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이 손쉽게 IFRS를 도입할 수 있도록 베니트시그마 2.0 Light를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최근 다양한 프로젝트 경쟁에서 베니트시그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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