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라인 비전 2012 및 감사의 밤’ 개최…콘텐츠 제작·투자 계획 발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소프트라인은 영화, 드라마, 음악, 연극, 뮤지컬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투자 계획에 대해 밝혔다.
소프트라인 남도원 대표이사는 “콘텐츠 개발, 제작, 투자 사업은 2007년부터 준비하였으나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인해 잠시 미루어 두었던 사업이며, 올 8월부터 지상파 방송3사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진행해 온 결과, 콘텐츠 시장에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자회사인 소프트웨이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자회사 설립배경을 밝히며, “급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소프트라인은 자회사인 소프트웨이를 통해 3단계에 걸쳐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300억 원을 집중 투자할 예정이며, 여기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재투자하여 보다 더 많은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와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정식을 체결하여 향후 진행될 다양한 콘텐츠 사업에 포문을 열었으며, 탤런트 변우민과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최승수 변호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콘텐츠 개발, 제작, 투자하는데 활발한 자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 및 탤런트인 장근석과 정석원 등의 배우들도 참석하여 이번 사업계획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프트라인 개요
㈜소프트라인은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지상파 방송3사와 ‘실시간 방송콘텐츠 유통사업’ 제휴를 맺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저작권과 관련한 올바른 인터넷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하고 있는 DCP[Digital Contents Platform] 전문기업입니다.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인 토토디스크, 인터넷의 다양한 이슈를 함께 즐기는 RSS 세상 알토랑, 보다 쉽고 편하게 최신영화와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토토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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