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올해 ‘2005부산방문의 해’ 및 ‘2005APEC정상회의’를 맞아 크루즈 유람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005년도 부정기 크루즈유람선 부산입항 유치목표를 지난 2004년 26회 16,060명보다 50%증가한 28회 24,110명의 단체 관광객을 부산항으로 입항시킨다는 계획하에 부정기 크루즈유람선 부산항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 독일 관광객 420여명을 태운 콜럼부스호를 시작으로, 지난 4월 9일 관광객 등 3,860명의 승객을 태우고 아시아지역을 처녀 기항한 초대형 미국선사 크루즈인 ‘사파이어 프린세스(Sappire Princess)’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여 부산을 관광하는 등 현재까지 3회 5,940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관광객 300여명을 태운 일본 ‘니폰 마루(Nippon Maru)’가 5월 10일에, 관광객 2,700여명을 태운 초대형 미국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Diamond Princess)’호가 10월 9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등 25회 18,170명이 부산을 방문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2002아시안게임 및 월드컵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2005APEC정상회의 유치 등을 계기로 부산의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으며, 부정기 크루즈 유람선의 부산입항이 지난 2003년 18회 9,583명, 2004년도 26회 16,060명 등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고속철도(KTX)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활성화 분위기와 맞물려 앞으로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05년도 유치목표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입항 크루즈유람선 선장 및 승객대표에게는 꽃다발 증정으로 부산방문을 환영하고, 하선자에게도 관광기념품 및 부산관광홍보물을 배부하여 부산을 널리 알린다.

또한, 2004년도 부정기크루즈유람선 유치 업체에 대해서는 시장 감사서한문을 발송하고, 온천·다도·미용 등 특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부산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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