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의 청소차량 색상·디자인과 매립·소각장의 명칭이 시민과 친근감을 주는 새로운 이미지로 바뀐다.

지난 2월 청소차량 색상·디자인과 매립·소각장 명칭에 대한 시민공모를 한 결과 청소차량 13편, 매립장 312건, 소각장 249건이 응모되어 1~2차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 중 청소차량은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 결과 허진영 씨 작품이, 매립·소각장 명칭은 권창호 외 1명이 제안한 매립장은 “환경자원공원”, 소각장은 “자원에너지센타”가 각각 선정되었다.

현재의 청소차량은 일반쓰레기는 녹색, 음식물은 노란색 계열의 단일 색상이었으나, 앞으로 바뀔 색상 및 디자인은 화이트·그린 등 3가지 색상으로 한층 밝고 심플한 이미지며, 매립·소각장 명칭은 혐오시설 이미지에서 환경친화적인 이름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시민들도 이번 청소차량 및 매립·소각장 명칭변경에 대해 매우 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청소차량은 2005년도 시범시행 과정을 거쳐 시역내 운행중인 811대의 구 직영과 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청소차량을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매립·소각장 명칭은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를 한 후 조례개정을 통하여 하반기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청소차량의 경우 시장님의 상장과 함께 당선작 1편 500만원, 우수작 1편 200만원, 가작 2편에 각 50만원이며, 매립·소각장 명칭은 각각 5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청소차량 색상·디자인 및 매립·소각장 명칭 변경을 계기로 환경의 質 향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램에 부응하고, 성숙한 세계도시의 이미지에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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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관리과 김종환 888-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