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노원구시설관리공단, 우호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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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09-12-24 14:10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금창열)과 우호결연을 맺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한 시민활동 확대를 다짐하였다.

지난 12월 22일(화) 노원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로써 에너지 절약 등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범국민적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환실련에서 진행중인 범국민 환경실천선포문 서명운동,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40운동 등의 환경캠페인 교류 협력 활동과 보도자료, 웹사이트를 통한 공동 홍보, 환경 컨텐츠 정보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원구 관내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의 주민 편의시설에서 진행될 환경교육, 환경자원봉사활동 등이 기획되어 진행될 것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환경보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실천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결연의 의미가 크다고 본다. 환실련이 보유한 환경전문컨텐츠를 잘 활용하여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천운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금창열 이사장은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저탄소 녹색성장의 범국민 실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자”라는 다짐을 표명하였다.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사회의 최대 과제가 된 시점에 양 기관은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선한 캠페인들을 실천하여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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