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정화조내 모기 유충(幼蟲) 조사·방제 계획이 수립돼 추진된다.

울산시는 정화조내의 모기유충 조사·방제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모두 5만9,329개소의 정화조를 조사·방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울산지역 전체 정화조 5만9,329개소 중 올해는 2천㎡이상 및 3백 세대 이상 건축물 등 5,544개소(9.3%)를, 2006년도에는 오수처리시설 및 여관, 식당 등 1만490개소(17.7%)를, 2007년에는 단독정화조 4만3,295개소를(73%) 조사·방제키로 했다.

또 올해는 모기 유충 실태를 3단계 나눠 조사키로 하고 1단계로 오는 6월 31일까지 복합·공동주택 등 50인용 이상 정화조 3,535개소를 조사해 1차 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업체 또는 건물관리자에게 방역 기술을 전수 후 자체 관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단계는 7월부터 10월말까지는 단독정화조 및 오수 처리시설 1,937개소를 조사 및 방역하고 3단계는 11월 한 달간 1·2단계에서 누락된 시설을 일제 조사 및 방제해 모기의 유충 단계부터 방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기존 수십년간 전근대적으로 지속해 온 모기성충 구제를 위한 연막소독과 분무소독 방식에서 탈피해 정확한 모기발생지 조사에 의해서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구제하고 방역효과가 높고 친환경적인 방역 방법으로 개선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율방역소독 자생단체 및 관련부서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언론, 반상회보 등을 통한 시민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와 대도시의 열섬현상에 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모기가 발생하고 특히 공동주택 등 대형정화조에 모기 유충이 많이 번식하고 있어 동절기에도 모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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