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논평-“진료시 금연보조제 처방보다 의지강화 지향돼야”
금연진료 경험이 있는 의사 987명을 대상으로 금연진료실태를 조사한 결과 ‘금연 진료에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유로 치료제(금연약)의 비급여로 인한 높은 비용이 장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고문 김돈균(전부산대 의과대학장) 이하 연구소)는 금연약을 포함한 전자담배, 니코틴패취 등 모든 금연보조제 일체에 대하여 무용론을 재차 강조하면서 금연시즌인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금연보조제 업체가 내세우는 주장에 대해 차분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연구소는 금연실행자들이 담배생각이 날때, “의지를 다짐하면서 물만 마셔도 금연성공율을 그 어떤 보조제보다 훨씬 높혀 준다”고 금연보조제 업체와 이해관계에 얽히지않는 진솔하고, 지극히 보편상식적인 금연조언을 제시했다.
요즘 전문성을 내세우는 금연운동단체까지도 금연보조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 금연성공잔치를 한다고 야단법석이니 금연운동을 하는 것인지, 금연보조제 홍보대행 업체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고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한때 의사협회도 금연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라는 금연공익광고를, 금연약을 만든 제약회사에서 지원해 유착설로 시끄러웠든 적도 있다.
이어 연구소는 담배의 중독성은 마리화나보다 강하지만 사람마다 해독능력에 차이가 나고 아직까지 금연에 대하여 인체과학적 원리를 규명하지 못하는 현실이기에 금연시도자에게 금연지도방법이 천편일률적일수 없다고 말하면서 의사의 금연진료 및 금연보조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금연의향자의 금연성공은, 의사의 금연약 처방이나 보조제 권장이 아니라 본인의 굳건한 의지강화 유지를 위해 끊어질때까지 죽기를 다짐하듯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독려와 조언임을 재삼 강조했다.
따라서 금연의향자를 도와주는 방법에 있어 부작용이 없을뿐드러 가장 안심하게 믿을 수 있고 또 비용이 들지않으면서도 효과가 높은 최고의 금연보조제는 “물”이라는 것이다.
세계 여러나라가 금연치료를 시행한다고해서 철저한 검증없이 금연약 처방을 활성화하자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체질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때문이다. 우리 국민에 맞는 우리를 위한 금연진료 모델을 연구해 내는 것이 바람직하며 급선무이다.
“담배생각이 나면 무조건 물을 마셔라” 그때마다 흡연욕구를 이완시키고 몸속 담배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그 어떤 금연보조제 보다 최상의 금연치료제가 될 것이다.
금연이란? 절대 왕도나 정해진 치료적 수순이 없다. 오로지 스스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는가운데 성공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게 되는 것이므로 금연진료에 있어 부작용위험을 내포하고있는 내과적 약물 처방보다는 정신적 측면에서 접근해야하며 금연시도자의 나약해지려는 의지강화 유지를 위한 심리치료를 정신과적 측면에서 맡아야 옳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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