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呂)’, 한방 샴푸 시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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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9-12-28 10:07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가 2009년 3분기 한방 샴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발표된 TNS 레이디 패널(2009년 3분기, 소매점 기준) 데이터에 의하면 ‘려(呂)’가 32.9%의 시장점유율로 한방 샴푸 시장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한방 샴푸 시장은 최근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헤어 고민 해결을 위해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한방 샴푸 ‘려’는 디자이너 정구호씨가 아트 디렉팅을 맡아 전통 한방의 느낌을 샴푸 용기에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9년 6월에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탈모 방지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 ‘려 자양윤모’ 샴푸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출시 1년 6개월만에 2009년 3분기 한방 샴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려 자양윤모(400ml, 1만 5천원대)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받은 한방 성분인 ‘백자인’과 경옥산 및 자영단(인삼, 검은콩, 녹차, 당약, 하수오 등) 발효액으로 두피와 모근을 강화하고, 작약 성분으로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자극이 적은 대두(콩) 추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성 두피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전문 기관의 임상 테스트 결과, 자양윤모 사용 6개윌만에 모발 빠짐은 65% 감소, 굵은 모발이 70% 증가, 모발 성장 속도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세노 려(呂) 브랜드 매니저는 “려(呂)가 1년여 만에 고속 성장을 통해 한방 샴푸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입장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온 덕분”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효능과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한방 샴푸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 아모레퍼시픽 고객 상담실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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