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올해 보신각‘제야의 종’타종행사를 “나눔과 희망”이라는 주제아래 보신각에서 진행한다.

1953년부터 계속되어 온 ‘제야의 종’타종에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왔으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05년부터 인터넷을 통한 공개추천으로 선정해왔다.

총 16명의 타종인사중 공개추천을 통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분은 모두 11명이며, 선정된 주요 타종인사는 아래와 같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8강까지 올라 가기를 희망 하며 많은 국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허정무님

○ 세계최초 8천미터 16좌를 완등하여 국위 선양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어넣어 주신 산악인 엄홍길님

○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시력을 잃은 환자 치료비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한 탤런트 박은혜님

○18년간 265회 헌혈로 올해의 ‘헌혈왕’으로 선정되었으며, 골수와 사후 안구 각막 등 신체기증 서약으로 장병들로부터 ‘생명수호천사’라 불리는 육군 제55사단 현역 육군상사 김종현님

○ 국내외 아동 결연후원 사업과 저소득가정 아동돕기, 노인무료급식 및 의료지원을 위해 13년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신 공로로 2009 서울시 복지상 본상을 수상하신 이정림님

○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매월 김밥을 팔아 번돈 70%를 어린이재단, 복지단체 등에 기탁해오고 계실뿐 아니라, 40대 만성신부전증 여성에게 신장을 기증하신 김수자님

○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초중고생 학습지원 프로그램 (동행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4학년 김영석군

○ 벨기에에서 귀화후 의사 자격을 취득하여 40여년간 저소득주민과 말기암 환자를 돌보아 오신 파란눈 천사 마리헬렌브라셔(배현정)님

○ 10년동안 노숙생활 후 서울시에서 마련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수강하며 겪은 내면의 변화를 “거리의 남자”라는 수필집으로 펴낸 안승갑님

○ 2002년 몽골에서 시집온 후 뇌졸증으로 투병중인 시아버님을 정성껏 모심으로서 다문화가정 효부상을 수상한 떠르지재벤님

또한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셨으며, WDC서울2010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게 될 국제산업디자인단체 협의회장이신 마크브라이텐버그님이 특별 초청인사로 참여하게 된다.

위의 타종인사로 선정되신 분들은 매년 정례적으로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서울특별시교육감 권한대행·서울지방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함께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보신각 특설무대에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서울시장 신년 메시지도 발표하게 된다.

많은 참여인원으로 보신각 일대에 큰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참여자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광화문에서 종로2가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시민편의를 위해 일부 버스노선을 임시로 우회 운행하고, 지하철도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제야의 종’타종행사 문의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와 문화재과 (2171-2586)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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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재과장 이충세
2171-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