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9년은 지구온난화의 추세 속에서 한반도 역시 예외가 아니어 기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1912년 이래 연평균기온이 다섯 번째로 높은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이 바라 본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기상, 지진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1912년 이래 우리나라 연 평균기온 다섯 번째 높아, 온난화 추세 이어져

□ 전지구의 연평균 기온 1850년 이후 5번째로 더웠던 한 해

2009년(1월-10월 기준) 연 평균 기온은 14.44℃(오차범위 ±0.11℃)로 1850년 이후 기후관측 이래, 5번째(1위 1998, 2위 2005, 3위 2003, 4위 2002, 5위 2009)로 가장 더웠던 한 해로 기록되었으며, 대부분 지역이 평년에 비해 기온이 상승하였다. 특히 남아시아와 중앙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은 가장 더웠던 한해로 기록되었다.

□ 우리나라 올 해 연평균 기온 14.0℃로 역대 5위 (6대도시 평균)

100여년의 관측 역사를 가진 서울, 인천, 강릉, 대구, 목포, 부산의 6개 지점에 대하여 1912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기온편차의 변화를 보면, 한반도 기온 상승률은 1.7℃로 그 변화추세가 지속되고 있다(1위 1998 14.5℃, 2위 1994 14.4℃, 3위 2007 14.2℃, 4위 2004 14.0℃, 5위 2009 14.0℃).

□ 2009년 북극 얼음 면적, 위성관측(1979년) 이래 세 번째로 적어!

북극 얼음 면적은 과거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2009년의 북극 얼음 면적은 510만㎢로 1979년 위성관측을 개시한 이래, 세 번째로 적은 면적을 기록하였다. (1위 2007년 430만㎢, 2위 2008년 467만㎢)

2. 급수난을 겪은 작년 가을부터 이어진 봄 가뭄!

□ 제한급수까지 갔던 심각했던 봄 가뭄

2008년 가을 이후 2009년 봄까지의 강수량은 평년에 비해 48%로 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어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 산간 일부지역에서 물 부족이 심했다.

□ 주로 동서고압대와 대륙고기압의 영향, 기압골은 북쪽과 남쪽으로 치우쳐

가을부터 주로 동서고압대, 겨울에는 주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았으며, 북쪽으로 지나는 약한 기압골이 활성화되지 못한 체 북쪽에 치우쳐 통과하였고, 남쪽의 비구름은 제주도까지만 북상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2009년 4월 20~21일 가뭄속에 내린 단비, 경제적 가치는 4,600억원이상

4월 20~21일 서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강수량 37mm(10~100mm)의 단비가 내렸다. 장기간의 가뭄 이후 이번 비의 경제적 가치는 약 4,6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어 비의 고마움을 재인식하였다.

- 전국 평균 미세먼지 농도 15.4㎍/㎥ 감소 : 대기질 개선 효과 약 2,913억원
- 2,933,582 가구의 가뭄 해소로 인한 이득 : 약 1,572억원
- 수자원 131.3백만㎥, 농업용수 33.5백만㎥ 확보 : 약 130억원
- 산불손실 면적 감소로 인한 산불방지 효과 : 9.2억원

3. 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5월 평균기온, 이르게 핀 봄꽃

□ 전국 봄철 평균기온 3위, 5월 평균기온 1위 (1973년 이후)

봄철(3~5월) 평균기온은 12.6℃로 평년(11.5℃)보다 1.1℃ 높아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을 보였으며, 1973년 이후, 전국(60지점) 봄철 평균기온은 3위, 특히 5월 평균기온 18.2℃로 평년(16.9℃)보다 1.3℃ 높아 1위로 기록되었다.

봄철에 캄차카 반도 부근에 저지(blocking) 고기압이 발달하고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 기압능이 동시에 발달하면서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상층의 난기역에 들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봄철 고온으로 개나리 및 벚꽃 등 봄꽃 개화시기 빨라

위와 같은 봄철 고온으로, 개나리(벚꽃)는 3월 6일(3월 19일) 서귀포에서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 16일(4월 25일) 대관령에서 마지막으로 개화가 관측되었다. 이는 평년보다 제주도 2~12일(8~10일), 남부지방 4~13일(3~15일), 중부지방 7~16일(4~13일) 빠르게 개화한 것이다.

4. 뚜렷했던 장마, 7월 집중호우 잦았으나 피해는 적어

□ 2009년 장마 시종

2009년 장마는 6월 21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되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6월 28일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7월 21일 이후 오호츠크해고기압이 발달함에 따라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쪽으로 확장하지 못하여 중부지방에서 7월 21일, 남부와 제주지방에서는 8월 3일에 장마가 종료되었다. 또한 장마기간은 중부지방은 짧았고, 남부지방은 길었으며, 강수량은 모두 평년보다 많았다.

□ 북태평양고기압 동서로 확장, 우리나라 북쪽의 상층 기압골 주기적으로 통과

7월 6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북쪽의 중국 북동지역에는 상층 기압골이 발달하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에서 동서로 확장하여 정체하고 있었다. 따라서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수증기가 공급되고, 2~3일마다 지나는 상층한기와 만나 전형적인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 장마기간 강수량 평년보다 많았고, 7월에 국지성 집중호우 잦아

장마기간 동안의 강수량은 559.4mm로 평년 (338.1mm)보다 많아 강수량의 평년비는 165.5%를 기록하였다. 월별로 6월은 평년과 비슷(평년대비 80%)하였고, 집중호우가 빈번했던 7월은 평년대비 186%로 1973년 이후 2번째로 많았으나(1위, 2006년), 8월에는 평년보다 적었다(평년대비 58%).

최근 10년 여름철 총 피해액이나 사망·실종의 순위는 8~9위로 적었다.

여름철 평균 강수량은 780.8mm로 평년(699.7mm)보다 12% 많았고, 1시간 최다강수량 30mm 이상의 일수는 평년의 1.7배로 1973년 이후 2위를 기록하였고, 일강수량 80mm, 150mm이상의 일수도 평년보다 1.6배 증가하였다.

< 강수량 극값 경신 (단위 : mm) >
○ 일 강수량 : 이천(304.0, 7월12일), 마산(268.0, 7월7일)
○ 1시간 강수량 : 마산(102.0, 7월16일), 안동(63.5, 7월21일), 장수(63.0, 7월15일)
○ 10분 강수량 : 마산(38.0, 7월16일), 영덕(22.0, 7월2일)

5. 장마와 오호츠크해고기압 영향으로 선선했던 여름,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폭염과 열대야 일수 적어

□ 여름철 전국기온 평년보다 낮고 호우일수 많아

2009년 여름철은 강수량은 780.8mm로 평년보다 12%가 많았으며, 평균 강수일수도 40.4일로 평년보다 3.6일이 많았다. 따라서 흐리고 비가 온 날이 많아 전국 평균기온은 23.3℃, 평균 최고기온은 28.0℃, 평균 최저기온은 19.4℃로 평년보다 모두 0.2℃가 낮게 나타났다.

□ 오호츠크해고기압의 발달(7월 22일~8월 12일)로 여름철 저온현상

2009년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오호츠크해 부근으로 상·하층간의 키가 큰 저지고기압으로 오호츠크해고기압이 발달하여,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저온현상이 발생하였다.

□ 올해 열대야는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적게 발생

2009년 전국(69관서) 평균 열대야 발생일수는 3.0일로, 최근 10년(‘00~’09년) 열대야 평균 발생일수(5.2일) 보다 2.2일 적게 발생하였으며, 이는 최근 10년 가운데 2003년 이후 두 번째로 적게 발생한 것이다.
- 2009년 열대야 시작(6.24.) 속초, 동해, 영덕 -> 종료(8.21.) 제주, 고산, 서귀포
※ ‘열대야’ : 밤부터 아침사이 최저기온(금일 18:01 ~ 익일 09:00)이 25℃ 이상인 날

대구, 포항, 목포, 서귀포에서는 최근 10년 평균열대야발생일수 보다 10일 이상 적었으며, 내륙지방과 전남서해안에 1~4일 많이 발생하였다.

□ 올해 폭염도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적게 발생

2009년 전국(68관서) 폭염은 평균 발생일수는 2.8일로, 평년(‘71~’00년) 폭염 평균 발생일수(8.2일) 보다 5.4일 적게 발생하였으며, 이는 최근 10년 가운데 2003년 이후 두 번째로 적게 발생하였다.
※ 폭염의 기준 : 일최고기온 33(35)℃ & 열지수(Heat Index) 32(41)℃ 이상 [주의보(경보)](열지수(Heat Index)는 날씨에 따른 인간의 열적 스트레스를 기온과 습도의 함수로 표현한 식)

폭염은 중부와 경북 내륙에서 평년보다 10일 이상 적게 발생하였으며, 밀양, 합천, 제주도에는 평년보다 1~5일정도 많이 발생하였다.
- 2009년 폭염 시작(6.18.) : 광주 -> 종료(9.7.) : 대구, 합천
※ 폭염경보 수준의 폭염은, 광복절(8월 15일)날 밀양에서 38.3℃로 단 하루였음.

6. 21년 만에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은 해

□ 태풍 발생 평년보다 5개 적게 발생, 태풍 영향은 없어

올해(12월 27일 현재)는 평년(26.7개) 보다 대략 5개 정도 적은 총 22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다.

봄·여름에는 태풍의 발생이 적었으나, 가을에는 비슷한 정도로 발생하였으며, 특히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사이에 발생한 4개 태풍(제16호 태풍 “켓사나”, 17호 태풍 “파마”, 18호 “멜로르”, 20호 태풍 “루핏”)은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등 우리나라 주변의 아시아 각 국에 큰 피해 유발하였다.

□ 장기적인 태풍 발생의 변화 추이로 보면, 태풍이 적게 발생하는 경향 지속

51년 이후, 장기적인 태풍 발생의 변화 추이에 따르면, 1995년 이후 전반적으로(1997년 28개, 2004년 29개 제외) 평균보다 적게 태풍이 발생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7. 봄철보다 가을과 겨울에 황사 자주 찾아와

□ 1965년 이후 44년만에 찾아온 이례적인 9월 황사

2009년 우리나라에서는 총 9차례 황사가 관측되었다. 그 중 2차례가 겨울(2월, 12월)에 관측되었고, 봄철(3~5월)에 4차례, 가을철(9~10월)에 3차례가 관측되었으며, 1965년 이후 44년 만에 9월에 황사가 이례적으로 관측되었다.

2009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황사의 발원지는 만주가 3회, 몽골 및 내몽골이 6회이다. 만주에서 발원한 경우는 북한을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었고, 몽골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경우는 황토고원과 산둥반도를 거쳐 서쪽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된 경우가 3회, 발해만과 요동반도를 통해 북서쪽에서 유입된 경우가 3회로 나타났다.

□ 올 해 황사 관측일은 평년보다 많았으나, 봄철은 유난히 적었다.

2009년 황사 관측일은 6.8일로서 평년값(1973∼2000년의 평균) 3.8일에 비해 3일이 더 많았지만, 최근 10년(1999~2008)의 평균 황사 관측일 9.2일과 비교할 때 74% 정도였다. 봄철의 경우 평년보다 하루이상이 적은 2.5일이 관측되었고,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 관측일 7.5일에 비하면 1/3 수준으로, 올해는 봄철 황사가 유난히 적었던 해이다.

□ 계기관측 이래 2월과 12월 황사로는 최고농도의 황사 발생

2009년 2월 20일 강화에서 시간평균 미세먼지(PM10)농도가 1,083㎍/㎥로 관측되어 계기관측이 시작된 2003년 이후 2월에 관측된 농도 중 최고값을 기록하였고, 전국 곳곳에 황사경보와 황사주의보가 발표되었다. 이는 황사특보제가 시행된 2002년 이후, 2월에는 처음으로 발표된 것이다. 3월 15~18일은 속초에서 시간평균 미세먼지농도가 539㎍/㎥가 관측되어 경기, 강원, 경상북도에 올 들어 두 번째 황사주의보가 발표되었다. 12월 25~26일에는 수원에서 시간평균 미세먼지농도가 1,132㎍/㎥로 관측되어 역대 12월 관측 농도로는 최고를 나타내었고, 전국에 황사경보와 주의보가 발표되었다. 12월에 나타난 황사는 크리스마스에 관측된 첫 황사로 기록되었다. 나머지는 400㎍/㎥ 이하의 옅은 황사가 관측되었다.

8. 가을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보다 크게 적어

□ 전국평균 가을철 강수량 152.5mm, 73년 이후 다섯 번째로 적어

가을철 평균기온은 14.8℃로 평년 14.0℃보다 조금 높았고, 가을철 강수량은 전국평균 152.5㎜로 평년(259.0㎜)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59.0%), 이는 1973년 이후 다섯 번째로 적은 것이다.

□ 장마철 강수량이 많았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나은 상황

2009.9.1~현재(12.27)까지 강수량은 115.5㎜(남원)~414.6㎜(서귀포)의 분포를 보여, 전국 평균 180.9㎜로 평년(283.7㎜)대비 63.8%이며 작년에 같은 기간 136.3㎜보다는 32.7% 많았다.

여름철에 평년보다 12% 많은 비가 내려 연 강수량은 작년보다 23.0% 많은 상황이다.

9. 12월 세 차례 한파 내습, 큰 기온 변동의 원인은?

□ 기온의 변동 폭이 큰 12월

12월에는 4~7일 주기로 기온이 높은 경향을 보이다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이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컸다.

□ 시베리아와 몽골 부근 평년보다 많은 눈 덮여 대륙고기압 발달

올 겨울에는 시베리아와 몽골 지역에서 평년보다 많은 눈이 덮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이 일찍 조성되어 있다.

상층(5km)의 기압배치는 중앙아시아에 상층기압능이 발달하고, 캄차카반도 동쪽에는 기압계의 흐름을 저지하는 상층 기압능이 발달하여 있다. 따라서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대륙고기압이 북극의 한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과 함께 우리나라 북쪽으로 직접 남하하여 4~7일 정도의 한파가 있고, 저지 고기압이 해소된 후에는 상층 기압골이 동진하고, 중앙아시아의 상대적으로 온난한 상층 기압능이 지나면서 온난한 기간이 4~6일 이어지는 형태가 반복되었다.

10. 지진 60회, 관측이래 가장 많은 지진 발생, 원인은 지진분석 능력 향상

□ 지진 60회 발생, 규모 3.0이상 8회, 유감지진 10회 발생

2009년 12월 27일까지의 지진발생횟수는 총 60회였으며,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었다. 유감지진은 총 10회 발생하였으며,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하였다.

2009년 지진발생 횟수는 최근 10년간(1999년~2008년)의 평균 41회보다 19회 많은 60회였으며, 유감지진은 평균 9회보다 1회 많은 10회 발생하였다. 하지만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평균 9회보다 1회 적은 8회가 발생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진최고 발생횟수를 기록했던 2006년 50회보다 10회가 많은 60회가 발생하였다.

□ 지진발생 총 횟수 증가의 원인은 지진분석 능력 향상

최근 우리나라의 지진발생 경향은 지진발생 총 횟수는 증가하였지만 유감지진과 규모 3.0이상 발생횟수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뚜렷한 증가추세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속도지진관측소가 ‘99년 36개소에서 ’09년 48개소로 증가하였으며, 지진분석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및 지진분석 능력 향상으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작은 규모의 지진도 관측 할 수 있게 된 결과로 보인다.

□ 올해 가장 큰 규모 4.0을 기록한 5월 2일 안동지진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5월 2일 7시 58분에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안동기상대 및 방송국을 비롯한 안동 시내 일원에서는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의성을 비롯한 경상북도 북부지역 대부분에서도 지진이 감지되어 진도 Ⅳ~Ⅲ을 기록하였고, 강원도와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건물이나 아파트가 약하게 흔들리고, 소파가 한 방향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는 등 진도 Ⅱ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 올 해 지진발생은 육상은 대구·경북, 해상은 서해에서 많이 발생

2009년도는 해역을 제외한 남한 지역 중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10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전북에서 3회, 부산·경남과 대전·충남에서 각각 2회를 기록하였으며, 서울·경기와 광주·전남에서 각각 1회 발생하였다. 북한 지역에서는 총 13회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또한 한반도 주변해역에서는 서해 14회, 남해 9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동해 5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 기상요소 기록으로 본 2009년

□ 올해 나타난 최고기온 38.3℃ (밀양 8월 15일)
- 관측 이래 최고기온 40.0℃ (대구 1942년 8월 1일)

□ 올해 나타난 최저기온 -20.5℃ (봉화 1월 15일)
- 관측 이래 최저기온 -32.6℃ (양평 1981년 1월 5일)

□ 올해 나타난 일 강수량 최다 310.0 mm (부산 7월 7일)
- 관측 이래 일 강수량 최다 870.5 mm (강릉 2002년 8월 31일)

□ 올해 나타난 1시간 강수량 최다 102.0 mm (마산 7월 16일)
- 관측 이래 1시간 강수량 최다 145.0 mm (순천 1998년 7월 31일)

□ 올해 나타난 일 신적설 최심 29.7 cm (울릉도 1월 14일)
- 관측 이래 신적설 최심 150.0 cm (울릉도 1955년 1월 20일)

□ 올해 나타난 일 적설 최심 58.4 cm (울릉도 1월 15일)
- 관측 이래 적설 최심 293.6 cm (양평 1962년 1월 30일)

□ 올해 나타난 일 최대 풍속 27.0 m/s (제주 고산 11월 2일)
- 관측 이래 일 최대 풍속 51.1 m/s (제주 고산 2002년 8월 31일)

□ 올해 나타난 일 최대 순간풍속 33.6 m/s (제주 고산 11월 2일)
- 관측 이래 일 최대 순간풍속 63.7 m/s (속초 200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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