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나눔 봉사단’ 무료 급식 봉사활동 펼쳐

서울--(뉴스와이어)--경기침체로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찾는 발길이 예년 보다 줄어든 가운데, 롯데건설 대구지사가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지역 롯데건설 직원과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50여명은 29일 대구시 중구 교동 사회복지시설인 요셉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요셉의 집 무료급식은 롯데건설 윤리사무국이 ‘사랑의 경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초 70여곳에 이르던 대구지역 무료급식소가 경기침체에 따른 운영난으로 40여곳으로 대폭 줄어들어 무료급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여느 때 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에도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서 비산동교회 밥상나눔공동체,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비산동 지역 독거노인과 홀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6천장과 담요, 휴지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 비용으로 사용된 ‘사랑의 경매’기금은 윤리경영을 나눔경영으로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은 올 한 해 동안 저소득가정과 쪽방촌, 아동시설 등 모두 26곳의 사회복지단체 등에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배명우 롯데건설 대구지사장은 “비록 오늘은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모인 600여명의 이웃들에게 한 끼의 식사만 대접하지만 작은 사랑의 실천이 갈수록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차원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기업이윤을 사회공익에 부합하는 사업에 지원하는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 서 나간다는 각오를 보였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co.kr

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권호석
02-3480-9105~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