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도정의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농업의 실천을 위해 올해 시군별 추진의향을 조사한 결과 1만6천195핵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1/4분기 도내 22개시군의 친환경농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자료를 검토한 결과 각 시군이 설정한 친환경 인증목표가 올해 도에서 추진할 경지면적 대비 5%수준인 1만6천195핵타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천295핵타보다 3.8배 많은 면적으로 이 가운데 쌀이 69%, 채소 및 특용작물이 22%, 과수 및 기타작물이 9%정도를 추진할 것으로 파악됐으며 담양군이 경지면적 대비9.4%인 1천핵타를 추진목표로 설정, 도내 시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농업 실천에 참여한 작목반은 도 전체적으로 376개 작목반으로 1만6천144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 작목반은 이행규약체결과 농법확정, 필요한 농자재 등의 확보를 대부분 마치고 인증신청에 필요한 토양검정 등의 준비와 판로를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농협과 RPC, 학교급식업체 등과 계약재배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각 시군이 추진중인 시책 가운데 순천과 광양, 무안의 친환경농업 대학운영, 담양군의 100개 친환경마을 육성, 강진군의 친환경웰빙잡곡단지 250핵타 조성, 무안군의 친환경자재 쌀겨확보를 위한 티켓발행제, 함평군의 지역농협 친환경단지 운영 직접참여 및 계약수매책임제 등은 우수사례로 파악됐다.

한편 시군에서는 업무량 대폭 증가에 따른 시군 친환경부서의 인력보강이 필요하고 학교급식 등 판로대책이 확대돼야하며 친환경재배 확대에 따른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인력과 시설장비 보강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절실한 과제로 지적됐다.

양규성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매분기 단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미진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토록함은 물론 수범사항의 경우 각 시군이 시책에 반영토록 해 친환경농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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