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육성시물레이션게임 ‘프린세스메이커5’ LGT로 출시
이번에 LGT를 통해 출시되는 ‘프린세스 메이커 5’는 PC, PSP 에 이어 모바일로도 뛰어난 이식을 통해 완벽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출시 후 각종 게임 커뮤니티 및 기존 ‘프린세스 메이커’ 마니아 층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PC와 PSP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었던 ‘프린세스메이커’ 만의 특별한 재미를 이젠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폰 하나만 있다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모바일로 처음 출시되는 ‘프린세스 메이커 5’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요정계, 성령계, 마계, 천계 등의 다양한 판타지 세계도 공존하는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바리에이션을 통해 몸매나 발육 상태에 따라 딸아이의 외형이 변화하는 것은 물론, 성격이나 그에 따른 표정변화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묘사됨으로써 나날이 변화하는 딸아이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서 아버지로만 게임이 가능했던 점을 벗어나 시리즈 최초로 어머니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공주 만들기 라는 제목 그대로 각종 육성 시스템을 통해서 게이머 자신이 부모가 되어 딸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특유의 게임성과 화려한 일러스트를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 수 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명작 게임타이틀으로 손꼽히고 있다.
엔타즈는 ‘프린세스 메이커 5’의 모바일(KT/LGT) 출시를 기념하여 문화상품권과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증정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SKT는 서비스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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