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이 자산이 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과정 개강

뉴스 제공
미래를여는교육
2009-12-30 16:14
서울--(뉴스와이어)--쿠킹아트센타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과정’이 오는 1월 7일 목요반, 1월 16일 토요반이 개강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잡지, 광고, 패키지, 업장의 메뉴에 사용될 음식을 정해진 컨셉에 맞게 만들고 연출하는 일을 한다. 파티 케이터러는 크고 작은 규모의 파티 테이블을 연출하는 일로, 쉽게 말해 ‘컨셉이 있는 출장 뷔페’를 떠올리면 된다. 가정집에서 열리는 작은 모임부터 기업의 대규모 파티에 사용될 요리, 음료, 그릇, 잔, 커트러리를 준비, 운반, 세팅한 뒤 남은 음식까지 처리하게 된다. 티 파티, 샴페인 파티, 개업식, 약혼식, 브랜드 론칭 행사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테이블을 차려내야 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에서 케이터러로 영역을 넓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쿠킹아트센타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기관으로 방송, 지면, 광고, 사보 촬영이나 케이터링, 파티기획부터 현장실습까지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수강생에게 주고 있다. 학생들의 실습 경험담을 보면 강의장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게 된다.

쿠킹아트센타 학생들의 실습소감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았다.

“실습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현장은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일이 순조로운건 아닌거 같다. 돌발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무언가 없기도 하고 이 모든 상황을 얼마나 잘 대처 하는냐 그런 노하우를 실습을 하면서 천천히 배워나가야겠다.”

“사용 될 재료를 손질하는 일을 했었는데 내가 직접 손질한 재료가 촬영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 실제 현장에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니 내가 배우고 있는 공부가 어떤 것인지 더욱 실감나게 와닿기도 했다. 교실에서 배우는 수업만큼이나 좋은 수업이 되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될 때 마다 꼭 현장실습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하는 실습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직접 현장에서 하는건 처음이여서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다. 모르는 부분들은 선생님께 여쭤보면 꼭꼭 집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같이 실습한 언니도 몇번 경험이 있으셔서 옆에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직접 이렇게 나가보니까 학원에서 했던거랑은 또 다른점이 있다는걸 많이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현장실습의 중요성도 더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수료하게 되면 취업을 하기도 하고 프리랜서로 창업을 하기도 한다. 푸드스타일링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식음료분야에서 널리 적용할 정도로 급속히 보급되는 분야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파티케이터러 모두 요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응용과 창작이 가능해야 한다.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감각을 배우는 것이 취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의: 02-6273-8591 쿠킹아트센타 홈페이지 www.foodcodi.or.kr)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쿠킹아트센타: http://www.foodcodi.or.kr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연락처

쿠킹아트센타
02-6273-859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