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2010년산 김 생산 작업에 적극 돌입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5일에 발생한 강풍피해로 시름에 젖은 김 양식 어업인들을 위해 새해부터 한 달간 김 생산 시설 및 작황 지도를 통한 김 생산 독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강풍피해 등으로 작황이 부진한 서천군 마서면 및 비인면 해역 등에 도 수산관리소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작황 및 밀식상태, 김 활성화 처리제 사용실태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위생적이고 품질이 좋은 양질의 김 생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을 3~4회 채취한 현재 169만6천속(59억3천6백만원)을 생산하여 2010년 4월까지 계획한 1천3백7만9천속(395억1백만원)의 13% 정도 미치고 있으나, 지난해에 비해 물김 가격과 1속당(100장) 마른김 가격의 상승으로 어가소득이 늘어날 전망에 있으며, 김 성장에 적합(5~8℃)한 7℃내외의 해수수온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어가소득 저하는 아직 속단하기에 이르다.

이에 따라 앞으로 7~8회 남은 김 채취시기에 조류소통 방해로 갯병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양식장 밀식방지 등 시설물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계획된 생산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충남도의 생각이다.

한편, 지난해 전국 김 생산은 지구 온난화 등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갯병이 유행하여 생산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전남도의 경우 12월 중순경을 기준 약 5백8십2만7천속을 생산하여 계획(6천3백8십6만속)에 비해 9.1%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남도의 지난 2009년도산 김 생산은 1천5백12만4천속, 450억4천7백만원으로 어가당 5천4백만원의 어한기 소득을 안겨다 준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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