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달라지는 소방분야 제도는 비상구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대피할 수 없도록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경우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동일인에게는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이를 위해 각 소방관서별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내년 4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업무 실태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해 표지를 부착하고 공표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동안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위반행위가 없고, 관련법령 위반사실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업소이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2년간 소방검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주요 휴대전화에는 ‘심폐소생술 도우미 동영상’이 탑재된다. 소방방재청과 삼성전자, LG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탑재한다.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원격 화상 의료지도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원격화상 의료지도시스템은 심장병, 고혈압 등 중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환자의 영상과 음성을 비롯해 혈압, 맥박, 심전도 등의 정보를 전문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구급차에서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의사에게 받은 의료지도를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0월 3억원을 들여 중환자용 구급차 2대를 도입했으며, 내년말까지 2대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화재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추진한다. 1월중에 동사무소 사회복지사 추천대상 중 자체 심의를 통해 선정된 500가구에 대해 1년간 무료로 화재보험을 가입해 줄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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