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제신용등급 A+ 안정적 평가 받아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 신용평가 연구소(JCR : Japan Credit Rating Agency, Ltd)가 실시한 2009년도 신용등급평가에서 해외장기채 발행은 ‘A+’ 등급을, 국내 장기채발행은 ‘AA-’등급을 부여 받아 투자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의 국제신용등급평가는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장기채발행 분야는 최초 ‘BBB+’를 시작으로 9년 사이에 3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4년간 연속으로 투자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최근 국제금융 위기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해에 이어 “A+"(안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은 행정조직 및 조례 개정, 산업?경제분야, 재정?공적채무관리 등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공격적인 기업유치 마케팅활동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기활성화, 타 시도에 비하여 낮은 실업률등이 상당부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제신용등급평가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건설사업 외자유치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금번의 해외장기채발행분야의 평가결과가 높은 등급을 유지함에 따라 국제적 신뢰성이 담보됨으로써 대규모 사업시행에 따른 외자유치를 보다 저금리로 차입할 수가 있는 조건이 되고, 기존 차입금에 대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국제신용등급 평가가 ‘안정적(투자적격)’으로 발표됨에 따라 2010년도 2억불의 외자유치 목표는 물론 외자를 통한 대형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투자마케팅과
박재범
042-600-368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