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물가안정 우수기관 14년 연속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올해 물가안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시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공공요금 안정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한 물가안정에 전력을 집중한 결과로 대전시는 ‘96년부터 14년 연속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및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평가에서는 서민 생활안정과 밀접한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기능 강화, 물가안정 모범업소 공모제 시행 및 인센티브 제공과 품목별 요금 동향 조사 결과 공표, 가격표시 시범거리 정비 추진을 통한 소비자의 자율 물가 통제 강화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을 통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하여 ‘02년부터 930억원을 투입하여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였으며 이와함께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 홍보?이벤트 관련 공동마케팅 지원 등 중소상인 보호를 통한 지역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서민생활안정은 물가안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내년에는 상?하수도료, 시내버스요금, 택시요금 등 자치단체에서 결정하는 지방공공요금 관리에 중점을 두고 물가 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물가안정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그동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경제정책과 김홍진, 유성구청 김진환 지역경제담당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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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백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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