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재해예방사업비 307억원 추가확보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자연재해발생시 상습침수위험지역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홍수방어능력을 최대로 확보하고 예상되는 수해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비 특별교부세 307억원(17개시군, 30지구)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지역민의 고충을 가슴 속 깊이 헤아려 관계관들이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해 수차례 방문한 결과이다.

이번 사업비는 안동시 송양천, 도양리 세천, 북후면 연곡리 세천 정비에 25억원, 상주시 삼덕천, 병성천 거창제 정비에 25억원, 문경시 산이천, 대하리천 정비에 25억원, 고령군 소가천 자연하천 조성에 15억원, 성주군 대흥천, 이천 정비에 35억원, 칠곡군 광암천, 경호천, 반지천 정비에 35억원, 예천군 한천정비에 25억원 등 17개시·군 총 3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특히, 경산시 계림지구 상습침수지역정비에 10억원을 투자 자연재해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지역으로 이번 사업비 확보로 오래된 주민숙원을 이루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자연재해발생 Zera화를 위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지역건설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적극 반영 2010. 1월중 조기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치수방재과
담당자 한영희
053-950-293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