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세계희귀민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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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5-04-21 15:39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은 2005. 4. 22(금) ~ 4.28(목) 까지 지구촌민속박물관(관장 박희문)과 공동으로 “세계희귀민속전”을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일반인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지구촌민속박물관 소장 유물 중 의ㆍ식ㆍ주 및 세시의례 관련 희귀유물 3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들은 현존하는 지구촌 여러 부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많아, 일반인들의 세계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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