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2010년 신년 시정구상을 위한 항공시찰
부산시는 2010년을 ‘미래 부산개발 원년’으로 정하고 도심발전 핵심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시찰을 통하여 부산의 미래가 담긴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본 후, 이 자리에서 주요사업장에 대한 부산시의 구상을 밝힘으로써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날 주요시찰 대상지는 △서부산권의 부산신항건설, 국제물류산업도시, 거가대교건설, 동북아 제2허브공항예정지, 낙동강살리기 사업장과 △원도심권의 북항재개발사업, 북항대교건설현장, 그리고 △동부산권의 동부산관광단지사업, 장안산업단지조성, 고리원자력 발전소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허시장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현장과 산업시설 현장 등을 두루 시찰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여 ‘강한경제, 알찬도시, 행복한 부산’을 만듦으로써 세계로 열린 선진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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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7일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