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0년 시무식은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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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10-01-04 09:55
분당--(뉴스와이어)--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4일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고객 접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석채 회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사지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회고하며 격려했다. 특히 KT-KTF의 성공적인 합병과 경영목표 달성 및 경영혁신에 대한 현장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QOOK(쿡)과 olleh(올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기업 이미지가 올라가고 상품경쟁력과 영업력이 강화되었다고 강조했다.

KT 이석채 회장뿐만 아니라 각 김우식, 노태석, 이상훈 사장 등 각 CIC 사장을 포함해 각 부서의 주요 임원들도 담당분야의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석채 회장은 “ KT는 임직원의 90%가 현장직원인 만큼 본사와 현장간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 스스로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장이라고 생각한다면 2010년에는 여러분의 땀방울이 값진 성과를 거둬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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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실 언론홍보팀
김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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