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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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1:27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하기 위해 2010년 1월 7일 오전 10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월8일부터 1월22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금공모사업 참여는 서울특별시에 소재하고 ‘여성발전기본법’ 및 서울특별시여성발전기본조례」에 규정된 남녀평등의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이다.

공모사업 분야는 시가 적극 추진하려는 지정공모사업과 여성단체(법인)의 특성을 고려한 자유공모사업으로 공모하여 여성단체(법인)의 시정 참여기회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 지정공모사업
① 여행프로젝트 관련사업
② 여성일자리 갖기 관련사업
③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④ 여성의 폭력피해 예방 등 소외여성을 위한 사업

- 자유공모사업
① 여성의 문화·복지·건강증진, 남녀평등 촉진 사업
② 고령화 사회 대비 여성의 노년기 설계 등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사업
③ 단체 고유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 등
④ 기타 여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2009년도에는 99개 단체가 응모하여 55개단체에서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는데 예를들면 ‘다문화 강사 양성,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한 여성창업스쿨, 여성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 등이 추진되었다. 또한 지원사업관리는 객관성 있는 관리를 위해 외부기관에 평가를 위탁하였으며 2010년 1월중 우수사업이 선정 된다.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1998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남녀 평등의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기본으로 시대 요구에 부응한 분야를 개척하여 공모해왔으며, 여성단체 성장과 여성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