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폭설로 긴급우편물만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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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0-01-04 14:02
서울--(뉴스와이어)--폭설로 인해 우편물 접수가 제한되고 배달 또한 지연되고 있다.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4일 폭설로 교통이 통제되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급 및 시한성 우편물만 배달한다고 밝혔다.

일반우편물은 지역 도로상황에 따라 관서장이 판단하여 배달하도록 했다.

이미 당일특급 우편물은 접수가 중지된 상태이며, 우체국 국제특송(EMS)의 경우 ‘당일접수 당일국외발송’ 우편물은 지연처리될 전망이다. 또한, 집배원의 우체국 택배 방문접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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