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중국 문화부(부장 차이우)는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한 양국 공동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설맞이-한중연 문화축제”를 후원한다.

한중연 문화축제는 2007년부터 주중한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과 (사)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연 1회 북경에서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양국 최대 명절인 “설(春節)을 앞두고 서울에서 양국 국민들에게 한중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까운 이웃 국가이자 동반자로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는 2010년 1월 8일(금)부터 1월 11일(월)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대극장에서 펼쳐질 한중 전통문화 전시와 양국 합동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미술관에서 개최될 전시회에서 한국은 전통연, 한지공예, 짚공예, 민화(호랑이), 전통탈과 전통음식 전시와 체험, 그리고 태권도와 각종 관광자원을 선보이며, 중국은 그림자극, 전지공예, 전통 자수와 함께 중국 여러 지역에 대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1월 8일 전시회에 앞서 개최될 개막식에는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과 청용화(程永華) 주한중국대사, 주한 각국 외교관 등 80여명이 참여하며, 주한 각국 외교관들은 전시와 시연 및 체험을 통해 한중 양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2010년 1월11일(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될 한중 합동 축하공연은 한국의 ‘칠고무’(서울예술단), ‘태권무무(跆拳武舞)-달하’, ‘전쟁과 평화’(공명)+‘보물섬’(공명+라스트포원), ‘소용돌이’(서울예술단)와, 중국의 ‘춘절춘복’(광서장족자치구 가무극원), ‘천수관음’(돈황시예술단), ‘은락무’(광서장족자치구 가무극원), ‘경극’(하얼빈 경평극원), ‘반가’(광서장족자치구 가무극원)로 구성되며, 양국 전통무용의 정수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무대는 한국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중국 주요 지역의 대표무용단의 우수한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한중 합동 공연은 주한 각국 외교관, 중국인 유학생, 그리고 서울시립 소년의 집 복지아동 400여명을 초청하여 함께 나누며 즐기는 따뜻한 설맞이 축하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작품인 ‘소용돌이’ 공연에는 중국의 사자춤과 전 출연자가 함께 어울려 화려하게 장식함으로써 1992년 한중 수교 후 지속적으로 발전 해온 양국 관계가 이번 축제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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