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ㆍASEAN FTA 제1차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4.19(화)-21(목)간 한 ASEAN FTA 체결을 위한 제2차 협상이 서울(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2차 협상에서 양측은 향후 FTA에 기초한 한 ㆍASEAN 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기본 협정문(Famework Agreement) 초안에 대하여 대체적인 합의에 도달하였다. 이로써 올 12월에 개최될 한 ASEAN 정상회의시 상품분야 FTA에 서명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된 것으로 평가되는 등 한·ASEAN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양측은 전체 상품의 80% 이상을 2009년까지 완전 자유화하는 상품분야 FTA를 체결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최소한 3차례의 추가적인 협상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하였다.

일 ASEAN FTA 협상 금년 4월 개시, 중 ㆍASEAN 상품분야 FTA의 올해 7월 발효 및 인도 ASEAN FTA 추진 등 우리의 경쟁국들이 적극적인 ASEAN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에서는 올해 안에 ASEAN과 상품분야 협상을 우선 타결(투자 및 서비스 협상은 내년중 타결 목표)함으로써 우리의 제4위 수출시장인 ASEAN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향후 협상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중-ASEAN FTA의 7월중 발효로 양측간 교역품목 40%에 대하여 우선 관세가 철폐되거나 또는 5%대로 감축될 예정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홍종기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등 16개 관계부처 관계자 62명이 참석하였으며, ASEAN측에서는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David Chin 국장을 수석대표로 ASEAN 10개 회원국 대표 및 ASEAN 사무국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하였다

※ASEAN 회원국(10개국) :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제3차 협상은 오는 6.8(수)-11(토)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통상기획홍보팀 2100-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