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2010년 시무식서 350억 매출목표 의지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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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코스닥 034940

2010-01-05 11:40

서울--(뉴스와이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1월 4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30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가졌다.

조성환 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300억원에 육박하는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였다”며 “이 모든 성과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조아제약은 2009년 어려운 제약환경속에서도 안정된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하였다. 2010년은 효율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 매출 350억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2010년 사업계획 발표, 우수팀과 우수사원 시상, 정기승진자 발표 등 공식행사와 함께 개그맨 이창명씨의 ‘자만에 빠지지 말자’ 강연과 개그맨 화니지니의 ‘개그송 공연’ 등 특별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조아제약은 1월 1일부로 정기승진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총무팀의 강승태 부장이 이사(대우)로 진급하는 등 총 29명이 승진하였다.

△ 이사대우 : 강승태(총무팀)
△ 부장승진 : 박희덕(특수영업팀), 장시혁(대구영업소)
△ 차장승진 : 자산관리팀(이동계), 김종학(경기영업소), 김서원(강북영업소)
△ 과장승진 : 이동수(생산지원팀)외 4명
△ 대리승진 : 이진경(홍보팀)외 10명
△ 주임승진 : 최해영(품질관리팀)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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