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으면 싸진다, ‘LIG프리스타일보험’ 출시
이 상품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하나로 묶어 가입할 수 있는 묶음 판매기법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품으로, 대다수 보험 소비자의 공통 관심사인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질병·운전자비용·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 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묶음판매에 대한 이점으로 보장형과 저축형을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환급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의 특성에 맞춰 유연한 상품 설계가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이다. 남성의 경우 말기 폐질환과 간질환에 대해 최고 2천만원의 진단금을 추가 지급받고,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과 관절염, 부인과질병 등으로 수술이 필요할 경우 1회당 최고 25만원의 수술비를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업계최초로 남녀 성별에 따라 성인특정질병 입원일당을 추가로 보장하고 있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또 계약 이후 시점에 임신했을 경우에도 임신과 출산관련 담보를 추가할 수 있으며, 결혼 또는 자녀 출산 시에는 성별에 관계 없이 보장형 보험료의 1%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 계약과 함께 주어지는 다양한 제휴 및 할인서비스도 매력적이다. 인터파크HM과의 제휴를 통해 가사도우미와 홈클리닝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시중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김중식 장기보험담당은 “가족을 컨셉으로 건강·상해·저축·가사도우미·결혼·출산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있어 싱글족이나 맞벌이부부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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