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해외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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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0-01-06 10:37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463억불 이라는 사상최대의 해외플랜트 수주액에 이어 올해에도 600억불 돌파 예상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가 주요 건설회사들의 경영 전략으로 떠오르면서 해외사업 관련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UAE 원전수주를 비롯해 플랜트분야 수주증가로 해외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현재에는 현대건설, STX건설, 대보건설, 신한이 해외분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해외공사 현채직원(반장급)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운전(기계/계장), 기계비계, 해상비계, 내선전공, 중기운전(크레인), 회계보조원으로 시운전은 동 직종 경력 10년 이상, 기계비계와 해상비계, 중기운전은 동 직종 경력 5년 이상, 내선전공 3년 이상, 회계보조 1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카타르, 스리랑카, UAE, 사우디, 베트남으로 지원하는 직종에 따라 근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1월 10일까지 현대건설 해외인력 담당자에게 우편 및 이메일로 하면 된다.

STX건설이 해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축, 토목, 전기, 기계, 플랜트, 자재, 재무/회계 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해당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영어/현지어 가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해외 근무 경험자, 플랜트공사 경험자, 수질환경기사/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1월 13일까지 STX그룹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보건설이 해외사업 건축분야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FED, CCK 등 미군공사 및 해외공사 지원업무 가능자로 채용직급은 과장~부장급이다. 서울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1월 8일까지 대보건설 총무팀으로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신한에서 해외 현장관리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해외 인사노무, 제3국인력 관리 및 비자업무, 현장관리, 자금, 회계 등이다. 학력은 대졸 이상이며, 해외 현장관리 업무 및 노무인사 경력 1년 이상인 자, 영어 사용 가능자 및 건설회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월 6일까지 신한 홈페이지(www.seco.co.kr)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회사양식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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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잡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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