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디젤엔진 연소가스 측정기 testo 350 MARITIME 출시
선박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소가스 측정기 testo 350 MARITIME
연소 가스에 대한 감시 체제는 사업장의 굴뚝뿐만 아니라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선박도 여러 가지의 연소가스를 배출하고 있고, 이를 IMO(국제해사기구) 등에서 규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험한 바다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소가스 측정기의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졌으며, 안정적인 측정뿐만 아니라 측정기기의 안전성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연소가스 배출을 정밀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측정기가 있어서 디젤엔진에서 나오는 연소가스 관리에 더 이상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선박용 디젤엔진의 연소가스 측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유) (www.testo.co.kr 대표: 이명식)기 내놓았다. 바로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 시스템 ‘testo 350 MARITIME’이다.
testo 350 MARITIME은 항해 중 배출되는 O2, CO, CO2, NOx 등의 연소가스를 주기적으로 직접 측정하고, 단순화된 테스트와 측정 단계를 지원하는 선박용 디젤엔진 연소가스 휴대용 측정기이다. 대기오염방지 협약 MARPOL 부속서 4항에 따라 항해 중의 NOx 배출치를 관리하고, 노르웨이 –Nox 세금부과 등 Nox 저감화를 위한 특수 지역에서의 측정자료 제출에 활용되고 있다. testo 350 MARITIME은 국제해사기구(IMO)의 대기오염방지 협약 MARPOL 73/78 부속서 4항의 규제기준 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NOx 기술 코드와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103(49) 가이드라인에 최적화되어 있는 연소가스 분석기이이며, 독일선급협회 Germanishe Lloyd의 인증도 받았다.
testo 350 MARITIME 연소가스 분석기는 배출가스 온도 -40~+1000℃ 범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O2는 25Vol%, CO 및 NO, SO2 등은 3000ppm까지 측정할 수 있다. 전력소비 최대 40W로 배출가스를 양압 50hpa, 음압 -200hpa까지 흡입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플랜지가 달린 특수 샘플링 프로브로 가스 샘플링이 가능한데, 인증받은 전기화학식 센서는 정밀도가 높다. O2, NOx 및 개별측정이 가능한 NO, NO2 등의 연소가스 화합물을 장시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CO2 측정 시에는 공인받은 적외선 센서를 사용한다. 무게는 약 17kg으로 해상의 험한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작동되도록 견고한 트롤리 운반 케이스에 수납하여 휴대하기에 유용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21세기 경쟁력은 환경이라는 기업의 경영비전으로 제시되고 있는 요즘 연소가스 관리에 대한 기준이 날로 강화되고 있다. 환경규제뿐만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환경을 지키는 일은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라며 “선박을 이용한 물류수송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류의 발전이 낳은 유해물질 중 하나인 수많은 연소가스를 편리하고 정밀하게 측정하는 데에 정밀한 테스토의 기술력이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의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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