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한국청소년육성회에 후원금 1억 원 전달

뉴스 제공
ADT캡스
2010-01-07 09:48
서울--(뉴스와이어)--경인년 새해부터 나눔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새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세계적인 시큐리티업체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7일, 불우 청소년 지원 및 올바른 청소년 문화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육성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ADT캡스 이혁병 회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임원 및 어린이 명예경찰인 포돌이와 포순이도 함께 참석, 후원금과 후원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비행청소년 재비행 방지를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 사업 지원 및 저소득 청소년과 농어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시·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그 동안 미아방지 캠페인, 순직 경찰관 유자녀 장학금 지급, 메이크 어 위시 재단 후원 등 평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ADT캡스는 지난해 11월 이혁병 회장이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직에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중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호루라기 및 안전 수칙 책자 배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는 학교 주변 순찰 강화, 찾아가는 안전 교실, 어린이 안전 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보다 강화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ADT캡스 이혁병 회장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직에 취임하면서 사회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 활동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ADT캡스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한국청소년육성회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 문제연구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목적으로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경찰청의 허가로 전국 2개 지방육성회와 전국 80개 지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연락처

ADT캡스 홍보팀
이주병 주임
02-3485-9096

코콤포터노벨리
배유정
02-6366-152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