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스파르타 프리패스 출시
이번 스파르타 프리패스는 이투스의 꾸준한 관리와 지원 속에서 수능시험 당일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09년 프리패스 구매자의 평균 성적 향상 정도를 조사한 결과 1등급 학생들의 강좌 진도율이 평균 81%인 반면, 5등급 학생들은 불과 27%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보완한 것.
이투스 이러닝사업본부 남태균 서비스혁신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학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이 2011학년도 수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프리패스 신청자 전원에게는 지속적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정기 간행물과 기프티콘, PMP등을 선물한다.
수능 학습의 주요 지표가 되는 3·6·9월 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등의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정리와 기출문제를 정리한 ‘스파르타 마스터북’과 신청한 강좌의 수강을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완강 기프티콘’, 2개의 프로그램을 모두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PMP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패스는 언어·수리·외국어 영역과 사회·과학탐구 영역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당 해당 영역의 강좌를 월 최대 5개씩 수능시험 당일까지 총 55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절약형 상품이다. 프리패스 신청은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et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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