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0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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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0:54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출산율 높이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목) 출산 가정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신차 구매 할인 혜택, 고급 유모차 및 유아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2010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다자녀 양육 가구 및 다자녀 카드 소지 고객이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 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신 中 가족 포함)

이벤트 참여 고객이 현대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 ▲첫째 자녀 출산시 10만원 할인,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 할인 ▲출산과 관계없이 ‘90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30만원 할인 ▲다자녀 카드 소지 가구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아용품 업체 아가방과 함께 1월부터 2월 말까지 셋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신차를 구입할 경우, 고급 유아용 카시트를 축하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월 말까지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나 고객을 대상으로 출산의 기쁨과 행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출산기쁨 사진 콘테스트’를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진행하며, 총 5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아가방 고급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의 유아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녀 출산과 보육은 가정에서 자동차를 필요로 하는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라며 “이번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가 출산장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서울시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공조를 진행한바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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