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작지만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대전시는 6일 오후 4시 대전시청 건설도로과 회의실에서 5개구청 건설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는 겨울철 생활불편형 민원사항인 제설대책을 먼저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박성효 대전시장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대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은 사례를 들면서 “눈을 치우는 것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일은 아니지만 시민들을 위해서는 굉장히 필요한 일”임을 강조하면서 ‘생활 불편형 민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지시한 사항이다.

이번 대책회의는 강설시 대폭설시 등 단계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강설시에는 주요간선도로의 노선별로 관리주체와 제설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여 책임제를 강화하고, 이면도로와 인도부의 눈이 쌓여 있는 구간은 각 동별 통장 및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주민자율제설 편성대’를 구성하여 민?관이 공동 제설작업에 참여토록 했다.

특히,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치우기는 조례로 제정하여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토록 명시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빠른 시간내 제설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구가 공동 노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폭설시에는 한정된 장비와 인력으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의 제설장비 현황과 인근 타지역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 보유 장비동원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도록 했다.

시와 구청에 보유한 제설장비는 제설차 45대, 제설기 4대, 덤프트럭 34대, 로우더 3대 등 10여종에 모두 184개를 비치하여 제설대책에 활용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생활불편형 민원은 다양하지만 겨울철 제설작업은 가장 중요한 생활 불편사항”이라며 “이번 시·구 대책회의를 통해 이번 겨울 완벽한 제설대책을 추진하여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로 파손, 쓰레기 치우기 등 ‘생활불편형 민원’ 이 일제 정비되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이달말까지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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