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집 ‘우리 술 막걸리, 세계를 매혹시키다’
농민의 술, 가난한 술, 그래서 싸구려로 취급받던 막걸리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정부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대중적인 전통주 막걸리를 한식세계화의 간판주자로 내세웠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막걸리의 매력과 지혜,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할 막걸리 세계화의 필수 요소들을 알아본다.
“우린 과연 막걸리의 맛을 알고 있을까.” 역사의 격랑 속에서 금지되고, 잊혀지고, 복원되었으나 여전히 계속되는 막걸리 미(味)학 논쟁. 그 정답에 막걸리와 한식의 미래가 있다.
진짜 막걸리를 찾아라 - 진짜 막걸리를 빚기 위해서는 쌀과 누룩을 철저히 가려서 써야 한다. 막걸리 제조에서 지켜야할 신토불이는 결코 폐쇄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다. 이는 막걸리가 살아남을 유일한 대안이자 세계화와 고급화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다.
음식세계화는 두 개의 날개로 난다. - 일본 술은 어떻게 세계화에 성공했을까. 그 답은 일본 음식의 세계화에 있었다. 또한, 한 나라의 음식문화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소개하기 위해서는 기필코 술의 힘이 필요하다. 막걸리가 대표주자로 나서는 한식세계화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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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2일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