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 1366’이 외국인 여성을 위한 인권보호에 적극 나선다.

시는 성매매,성폭력등의 피해로 긴급한 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외국인 여성들에게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언제라도 신속하게 보호, 상담 받을 수 있는 「1366 동시통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66 동시통역시스템」은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전문통역사와 연결하여 통역사, 외국인피해자, 상담원 3자간 동시에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전화통역 시스템으로서, 동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피해자에게 여성폭력 관련 정보제공 및 전문상담기관 안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역언어로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연중 365일 24시간 보호망을 갖추고 외국인 여성피해자 보호를 위해 운영된다.

시는 손쉽게 신고·상담할 수 있는 특수전화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잘 모르고 있거나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는 외국인 여성에게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언제라도 신속하게 보호, 상담 받을 수 있는 「1366 동시통역시스템」홍보를 위해 4월 22일(금) 오후 5시부터 외국인이 많이 찾는 초량텍사스 거리 및 부산역광장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 여성복지상담소, 관광협회 직원, 자원봉사자등이 나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여성과 함께하는 1366’을 목표로 △24시간 Hot-Line을 위한 수신전용 전화 5회선을 확보하고, One-stop 연계기관 네트워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여성긴급전화1366’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며 △보호가 필요한 내담자 및 동반자녀 24시간이내 보호조치,1366센터 등 긴급 피난처와 보호시설 기관간 협조체제 구축 △외국인 폭력피해여성 인권보호 강화 등 상담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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